[KBS 뮤직뱅크] 블링원의 화사한 매력 '버블검', 비주얼+퍼포먼스로 입덕 유도하며 올 봄 무한재생곡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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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블링원의 화사한 매력 '버블검', 비주얼+퍼포먼스로 입덕 유도하며 올 봄 무한재생곡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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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블링원(Blingone)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뮤직뱅크’를 물들였다.

 

블링원(케시, 카트리나, 주니, 라니, 클로이, 샌디)이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버블검(Bubble Gum)’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레드 앤 블랙 컬러 포인트의 유니크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전날과는 또 다른 매력을 돋보였다.


붉은 꽃잎이 흩날리는 듯 인트로부터 아름답게 펼쳐지는 블링원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함성을 유발했다. 이어지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멋진 무대 매너는 무대를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듯 청량한 멤버들의 음색과 경쾌한 ‘버블검’의 사운드는 무대를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여기에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게 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절로 무한재생을 유발하게 했다. 


블링원의 두번째 싱글 'Bubble Gum'의 주인공이자 두번째 유닛인 이들은 32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유닛 걸그룹을 선발하는 월드케이팝센터의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중국 시즌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26만명의 지원자들 중 최종 선발된 6인의 멤버로 구성돼 다채로운 매력과 차별성을 갖췄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2 ‘뮤직뱅크’에서도 성공적인 한국 지상파 데뷔를 알린 블링원은 음악방송 외에도 틱톡 Live와 버블검 토크쇼, 게릴라 팬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버블검’ 컴백 활동에 성실히 임한 뒤 중국 현지로 넘어가 중국 유닛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늘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는 블링원(Blingone)을 비롯해 2Z, 킴미, 최수환, 청하, 신수현, 마하(macha), 김영철, 김보경, 강혜연, 리센느(RESCENE), 원팩트(ONE PACT), 메이딘(MADEIN), 킥플립(KickFlip), 아이브(IVE), 이븐(EVNNE), CIX, 올아워즈(ALL(H)OURS) 등이 출연했다. 


한편, 블링원은 1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의 ‘버블검’ 무대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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