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과 월드케이팝센터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2025년 8월부터 외국인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K-POP 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고객들이 짧은 일정 속에서도 K-POP 댄스를 배우고 직접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실전형 체험으로 구성됩니다. 기본 ‘숏폼 챌린지 체험’부터 맞춤형 ‘프리미엄 체험’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ISO 국제인증을 보유한 월드케이팝센터의 전문 커리큘럼과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인 서울신라호텔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함으로써,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고품격 K-컬처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며, K-POP이 세계인이 즐기는 지속 가능한 관광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